목동 금싸라기 땅 홈플러스 부지 “팝니다”...랜드마크 개발 착수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후 본격적인 개발 추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핵심 상업지역에서 홈플러스 부지가 매각된다. 해당 부지는 1만 9172㎡ 규모로, 지하철 5호선과 주요 도로와 가까워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해당 부지는 1999년부터 장기 임차되었으나, 2024년 11월 계약이 종료되며 철거 및 원상복구 절차가 진행되었다. 올해 상반기 감정평가를 거쳐 하반기에 공개 입찰로 매각될 예정이다. 양천구는 이 지역을 랜드마크로 개발해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변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비전을 가진 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개발 방향과 입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지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 919-7, 8번지 |
부지 규모 | 1만 9172㎡ |
서울 양천구 목동 홈플러스 부지는 오랜 기간 상업시설로 운영되었지만, 계약 종료로 인해 새로운 개발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5호선과 주요 간선도로에 인접한 교통 요지로, 상업, 업무, 방송통신, 교육연구시설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양천구는 랜드마크급 개발을 목표로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3년 3월, 홈플러스는 임차 계약 연장을 요청했으나 양천구는 협의를 거쳐 계약 갱신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2024년 6월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같은 해 11월까지 원상복구를 진행했다. 철거 비용 153억 원은 올해 2월 납부되었으며, 이후 부지 반환이 완료되었다. 이제 해당 부지는 일반입찰 방식의 공개 매각을 통해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게 된다.
목동 홈플러스 부지는 2022년 4월 서울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상업시설의 기능을 넘어 업무시설 및 방송통신시설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특히 주변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목동아파트 재건축, 국회대로 공원화 등)와 연계하여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감정평가 후 공개 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공유재산관리계획 | 감정평가 진행 | 일반입찰 방식 |
구의회에서 의결 후 매각 추진 | 올해 상반기 중 평가 진행 | 하반기 중 매각 예정 |
지역 랜드마크 개발 목적 | 부동산 가치 평가 후 입찰 공고 | 경쟁입찰을 통해 기업 유치 |
목동 홈플러스 부지의 매각 및 개발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부지는 뛰어난 교통 입지와 개발 가능성을 바탕으로 서울 서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공개입찰 과정과 개발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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